북한의 중대발표 이후 급등했던 방산 관련주들이 오름폭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12시 41분 현재 휴니드는 전날보다 50원(-1.62%) 떨어진 30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1.5%, 스페코는 1.14% 하락하고 있고 빅텍 또한 1.03%로 소폭 하락 중입니다. 이날 북한이 중대발표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장중 한때 방산주들이 10%가량 오르기도 했지만 김정은에게 `원수` 칭호를 수여한다는 내용으로 그치자 다시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58% 하락한 1811.44으로 큰 폭의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상아리의 기습! 서핑하던 청년 순식간에… ㆍ`왼손잡이의 비애` 해외누리꾼 눈길 ㆍ`참 쉽죠?` 쇼핑백으로 캥거루 잡기 영상 눈길 ㆍ"이 옷이 그렇게 이상해?" 미스월드 호주 의상 비난 일색 ㆍ송다은 매너손에 이지혜 굴욕 “꼭 제모하고 오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