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제공 서비스 스탁시그널은 개인투자자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우량주로 구성해주는 'SSR Clean'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8월10일까지 무료로 체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자들의 주식투자모델'을 표방하는 스탁시그널은 시가총액 2조원 이상의 코스피 우량주 100종목만을 대상으로 매매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무료체험 이벤트 기간 동안 손실 난 종목으로 가슴앓이 하는 투자자들은 보유종목을 매도하고, 스탁시그널 프리미엄 포트 종목으로 교체매매하는 전략의 포트폴리오 운영을 체험할 수 있다.

SSR Clean 서비스는 거래하는 모든 종목의 매일 매일 변하는 점수에 따라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스탁시그널 측은 2011년 9월 지수 1880에서 출발한 프리미엄회원의 수익률은 최근 어려운 증시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며, 2012년 7월11일 기준으로 코스피가 -3% 수익률인데 반해 프리미엄 회원의 평균 수익률은 15%라고 밝혔다.

진교문 스탁시그널 대표는 "주식투자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감정이 개입된 매매"라며 "스탁시그널은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좋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무료 서비스 체험을 원하는 투자자는 웹사이트(www.stocksignal.co.kr) 또는 모바일 웹(m.stocksignal.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포트상담' 코너에서 기존 종목의 매매 전략과 신규 우량주 매매 전략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탁시그널은 오는 8월10일까지 가입하는 모든 프리미엄회원에 한해, 매월 코스피 지수 상승률보다 본인의 월 수익률이 하회할 경우 월회비를 환불해주는 'SSR Return' 이벤트도 시행한다.

같은 기간 일반회원 가입자는 자동결제 가입시 이용금액을 연말까지 50% 할인해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