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첫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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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처음으로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우림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 포레스트 C.C 내 456억원 규모의 숙박시설(광릉 포레스트 그린스위트) 증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릉 포레스트 그린스위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산1번지 외 38필지에 위치한 광릉 포레스트 C.C 안에 연면적 24,327㎡에 지하 1층~지상 4층 3개동 80실 규모로, 계약면적 162㎡ 72실, 300㎡ 8실 등 총 80실로 구성됩니다.
우림건설 심영섭 법률상관리인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면서도 보증사고 사업장이 없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른 시일 내 정상적인 경영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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