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오성,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 "시민과 함께해서 즐거워요~"

입력2012.07.16 09:41 수정2012.07.16 09:42

[사진팀] 배우 유오성이 제15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7월14일부터 24일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1위로 뽑혀 유명한 축제이다.

국내 최고의 축제로 2008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된 이 축제는 무엇보다도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룬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에서 피부 미용에 좋은 청정 머드체험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또한 유오성을 비롯해 쥬얼리, 배슬기,마로니에걸즈, 임선택, 홍수완 등 다수의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7월14일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장인 이시우 보령시장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2회에 걸쳐 진행된 거리퍼레이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유오성은 8월에 방영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에 캐스팅돼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신의’는 고려 공민왕 시대를 비경으로 고려 무사 최영과 660년을 거슬러 올라간 현대 여의사 유은수와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 그리고 공민왕을 진정한 왕으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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