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한국외환은행 주식 1759만5660주를 1458억3800만원에 취득했다고 16일 정정 공시했다. 취득후 하나금융지주가 소유한 한국외환은행의 주식은 3억8695만2719주(지분 60.0%)이다.

회사측은 "기승인된 2000억원 한도내 한국외한은행 지분 취득은 이번 취득으로 종료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