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엿새만에↑…베이시스는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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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50포인트(1.06%) 오른 238.7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장 초반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중국 2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고, 코스피시장이 반등하면서 지수선물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0계약, 279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121계약 매도 우위였다.
현물시장이 장 후반 급등하며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는 백워데이션으로 약화됐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를 통해 1650억원 매물이 나왔다. 비차익거래는 1261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388억원 매도 우위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07였다. 이날 미결제약정은 3165계약 감소한 10만3173계약이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50포인트(1.06%) 오른 238.7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장 초반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중국 2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고, 코스피시장이 반등하면서 지수선물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0계약, 279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121계약 매도 우위였다.
현물시장이 장 후반 급등하며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는 백워데이션으로 약화됐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를 통해 1650억원 매물이 나왔다. 비차익거래는 1261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388억원 매도 우위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07였다. 이날 미결제약정은 3165계약 감소한 10만3173계약이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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