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동탄신도시 소형 오피스텔 분양열기
최근 분당을 비롯한 판교, 동탄신도시의 오피스텔 분양이 한창이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분당지역 오피스텔 분양시장의 열기가 심상치 않자 벌써 과잉 공급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이후 오피스텔 분양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판교·동탄신도시 등에서 소형으로 이뤄진 대규모 단지들이 잇따라 공급 포문을 열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70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노후 설계 등과 맞물려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상품으로 떠오른 영향이다. 여름 주택 분양 비수기를 맞아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셈이다.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메트로하임’은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와 함께 소형오피스텔을 분양중이며 올 12월에 입주 예정에 있어 조금 더 빠른 시간 내에 임대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동탄 ‘메트로하임’은 분양면적 30.77㎡ ~ 68.16㎡로 저렴한 분양가 6,000만원부터 시작하여 비교적 저렴한 투자금으로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418세대를 자랑하는 건물 내부에는 커뮤니티시설인 헬스장, 당구장, 탁구장, 세탁실 등 하늘공원이 설계되어 있어 입주자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풀 옵션 스타일로 알차게 구성된 내부는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과 브랜드 전자제품으로 고급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동탄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메트로하임’은 인근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산업단지가 형성돼있어 근로자들의 임대수요도 가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공실률이 극히 낮아 투자 안정성이 매우 높다. 또한 한림대병원이 올해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 메트로하임은 (주)에이스원인베스트가 시행·시공을 맡아 선 시공·후 분양으로 1,2차 분양을 시작하여 100% 분양마감을 기록하고 3차 분양을 시작하여 벌써 입소문이 난 투자자들 사이의 방문이 이어져 조기분양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분양문의 1877-8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