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성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1일 KBS2 `스타 인생극장-티아라 편` 2화에서는 티아라 지연이 절친한 친구 아이유를 집에 초대해 떡볶이를 대접하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멤버와의 숙소생활에서 독립한 후 최근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지연은 아이유와 함께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지연이 "낯가림이 심해 밖에서는 잘 안 웃게 된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아이유는 "지연이 얼굴 생김새는 도도하고 화려하게 생겼다. 도시여자 같다"고 오히려 치켜세웠습니다. 아이유는 제작진이 "자신의 얼굴은 어떻게 생긴 것 같냐"고 질문하자 "나는 동네여자"라며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사진 = KBS `스타 인생극장-티아라 편` 방송 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에서 발견된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 생생영상 ㆍ中도로 중앙분리대가 도미노처럼 쓰러져 `주르륵` 생생영상 ㆍ사지절단男, 14km 지브롤터 해협 횡단 성공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