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강보합 출발…490선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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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강보합권에서 출발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32포인트(0.27%) 오른 487.70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와 유럽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부양책이 언급되지 않은 실망감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은 장 초반 반등을 꾀하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이날 장중 발표될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 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2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하다. 종이목재와 운송 업종이 2% 이상 급등해 눈에 띈다. 그 외 대부분 업종은 1% 이내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양상이다. 셀트리온과 다음 서울반도체 등이 보합권 머물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4개를 비롯 51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282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24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32포인트(0.27%) 오른 487.70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와 유럽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부양책이 언급되지 않은 실망감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은 장 초반 반등을 꾀하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이날 장중 발표될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 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2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하다. 종이목재와 운송 업종이 2% 이상 급등해 눈에 띈다. 그 외 대부분 업종은 1% 이내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양상이다. 셀트리온과 다음 서울반도체 등이 보합권 머물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4개를 비롯 51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282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24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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