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IPS/IDS 부문 ‘글로벌 마켓 리더십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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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윈스테크넷(www.wins21.co.kr, 대표 김대연)이 프로스트&설리번(Frost & Sullivan)이 수여하는 '2012년 글로벌 마켓 리더십 어워드(South Korea Market Share Leadership Award)'에서 IPS/IDS 부문의 리더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스트&설리번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 기관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마켓 리더십 부문 심사는 제품의 시장점유율에서 성장세와 리더십뿐 아니라 시장진단과 해결과제에 대한 인식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프로스트&설리번에 따르면 수상 부문으로 선정된 침입방지시스템(SNIPER IPS)은 외부로부터의 공격(웜, 바이러스 등)을 탐지하고 능동적으로 차단해 내부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경쟁사보다 우수한 20Gbps 급 기술로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김대연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전략으로 국내 IPS/IDS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마켓 리더십을 강화하는 윈스테크넷의 성장세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지난 4월에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으며, 7월 KOTR가 지정하는 WC(월드챔프)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프로스트&설리번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 기관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마켓 리더십 부문 심사는 제품의 시장점유율에서 성장세와 리더십뿐 아니라 시장진단과 해결과제에 대한 인식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프로스트&설리번에 따르면 수상 부문으로 선정된 침입방지시스템(SNIPER IPS)은 외부로부터의 공격(웜, 바이러스 등)을 탐지하고 능동적으로 차단해 내부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경쟁사보다 우수한 20Gbps 급 기술로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김대연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전략으로 국내 IPS/IDS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마켓 리더십을 강화하는 윈스테크넷의 성장세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지난 4월에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으며, 7월 KOTR가 지정하는 WC(월드챔프)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