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2분기 안정적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3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8.7%증가한 1조9105억원, 영업이익은 1천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2.4%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냉연강판 부문이 평균 판매단가는 떨어졌지만 현대차 그룹 내 자동차용 냉연강판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량이 전분기보다 12.9%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대하이스코가 철강수요부진에도 불구하고 주력사업인 냉연강판부문의 70%를 자동차용으로 생산ㆍ판매하는 만큼 5% 수준의 안정적인 마진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천130만원 돈가방 주운 노숙자, 주인 찾아줘 `살만한 세상`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