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오는 18일 초복을 앞두고 13일부터 22일까지 올가홀푸드 직영점, 롯데백화점 매장,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서 ‘삼계탕 특별 모음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유기농 사료를 먹여 키운 유기농 닭고기(750g)를 1만5500원에 ‘1+1’ 판매한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15년간 연구한 ‘무항생제 재래토종 우리맛닭(1㎏)은 1만9800원에 500수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무항생제 한라산 영계(500g)’와 ‘무항생제 한라산 통닭(900g)’도 할인해 각각 6700원, 7840원에 내놓는다. 내산 황기, 황율, 대추, 유기농 백미 찹쌀 세트로 구성된 ‘삼계탕용 부재료 모음(5800원)’도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