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암사동 일대 양지마을 4만6773㎡에 대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됩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양지마을 개발제한구역 해제(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양지마을은 71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후 79년 취락구조 개선사업을 통해 도로 등 기반시설이 정비된 마을로 서울시의 집단취락 해제 기준에 부합됨에 따라 40여년만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는 것입니다. 시 관계자는 "양지마을의 계획적 관리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하고,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제1종전용주거지역으로 관리한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中 충칭시 최고 비만男 180kg 생생영상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