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량진 수산시장이 현대화 사업을 통해 첨단 유통센터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대상지는 올림픽도로와 노들길이 접한 노량진동 13-8번지 일대입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은 총 사업비 202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5년까지 연면적 11만8346㎡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신축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현대화 사업과 함께 민자역사 조성과 시장 2차 부지 개발이 완료되면 현재 지하보도와 함께 보행자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파도를 형상화한 입면과 뛰어오르는 물고기의 역동적 움직임을 강조한 디자인은 현대화된 수산물 도매시장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전거로 운동하고 전기도 만드는 죄수들 생생영상
ㆍ中 헤이룽장 펑황산에서 또 UFO 출현
ㆍ자궁안 태아 얼굴이 완성되는 과정 영상 공개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