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2일부터 전 점포에서 미국 ‘미라수’ 와인(사진)을 기존 가격의 절반 수준인 병당 1만7500원에 판매한다. 모스카토, 피노누아, 카베르네소비뇽, 샤도네이 등 4종이다. 이마트는 와인 제조사인 E&J갤로와 직거래를 통해 3만병을 저렴하게 들여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