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업체의 후원수당이 상위 1% 판매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다단계판매업체 판매원의 1인당 평균지급액을 분석한 결과 상위 1% 미만 판매원의 후원수당 수령액(1인당 5,106만원)이 전체 후원수당의 56.8%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해 다단계회사의 매출액과 후원수당, 판매원 1인당 수당금액은 모두 증가했지만 등록 판매원 가운데 후원수당을 수령한 판매원 비율은 오히려 감소하는 등 상위판매원의 수당 편중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궁안 태아 얼굴이 완성되는 과정 영상 공개 ㆍ세계 최장거리 주행차, 내년까지 480만km 생생영상 ㆍ`나이는 숫자일뿐` 美 고령 싱크로나이즈팀 생생영상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