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집중호우 대비해 9월까지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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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10일 태풍ㆍ집중호우 등 풍수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풍수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예방 활동은 △풍수해 고위험 사업장 현장점검 △신규건설현장 홍수 위험성 평가 시뮬레이션 △풍수해 안전 대책자료 제작·배포 등 세 영역에 걸쳐 이뤄진다.
삼성화재 방재연구소에 따르면 올해도 장마기간 이후 기록적인 호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절기에 2개의 태풍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 풍수해 상황실은 재난 전문가를 상주시키는 한편 태풍·집중호우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 고객사에 재난예보를 발령하기로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잠재적인 풍수해 위험 요소를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이번 예방 활동은 △풍수해 고위험 사업장 현장점검 △신규건설현장 홍수 위험성 평가 시뮬레이션 △풍수해 안전 대책자료 제작·배포 등 세 영역에 걸쳐 이뤄진다.
삼성화재 방재연구소에 따르면 올해도 장마기간 이후 기록적인 호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절기에 2개의 태풍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 풍수해 상황실은 재난 전문가를 상주시키는 한편 태풍·집중호우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 고객사에 재난예보를 발령하기로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잠재적인 풍수해 위험 요소를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