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코스닥 시초가 약보합 예상 입력2012.07.10 08:59 수정2012.07.10 08: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코스닥 시초가는 약보합이 예상된다.뉴욕 증시는 유로존 불안과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코스닥은 현재 시총상위 종목에 매도 우위의 종목이 다수인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금융,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가 상대적 강세다.[자료제공=대우증권]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합병 비율 오류…투자자 혼란 메리츠증권이 글로벌 회사 간 합병 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주식 거래를 진행, 투자자 혼란을 일으켰단 비판을 받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시장에서는 하이드마(티커명 HMR)가 거래되기 시작했다.... 2 메리츠證 '유령주식' 사고…HMR 주가 출렁 메리츠증권에서 최근 합병을 거친 한 나스닥 상장사의 주식이 일부 투자자 계좌상에 30배 많은 잔고로 표기돼 실제 매도까지 체결된 '유령주식' 매도 사태가 발생했다. 이같은 오류로 한번에 많은 물량이 시... 3 '숨 고르기' 코스피, 강보합 2650선…철강주 웃고 조선주 울고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단기 랠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발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2포인트(0.02%) 오른 2654.58을 기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