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가격 메리트 높아져-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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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0일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의 가격 메리트가 빠르게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증권사 박성훈 연구원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최근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 시장내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유럽사태에 대한 우려감으로 대부분 업종과 종목이 동반 하락했던 지난 5월과 달리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에서 대안을 찾으려는 시도가 전개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투자심리는 비교적 견고한 편"이라고 평가했다.
사태해결 방안이 구체화되는 과정이 좀 더 길어질 경우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 종목들도 결국 상대적인 변동성 확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지만, 코스피 1800~1830선의 지지력이 유효한 상황에서는 최근의 흐름이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또 "역발상 측면에서 20거래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수익률 갭이 통상적인 저점 수준을 뛰어넘어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코스피시장 내 대형주의 가격 메리트가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이는 대형주의 하방경직성과 종목별 반등시도를 기대해 볼 만한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판단이 가능하다"며 "이 역시 코스피의 하방경직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성훈 연구원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최근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 시장내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유럽사태에 대한 우려감으로 대부분 업종과 종목이 동반 하락했던 지난 5월과 달리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에서 대안을 찾으려는 시도가 전개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투자심리는 비교적 견고한 편"이라고 평가했다.
사태해결 방안이 구체화되는 과정이 좀 더 길어질 경우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 종목들도 결국 상대적인 변동성 확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지만, 코스피 1800~1830선의 지지력이 유효한 상황에서는 최근의 흐름이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또 "역발상 측면에서 20거래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수익률 갭이 통상적인 저점 수준을 뛰어넘어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코스피시장 내 대형주의 가격 메리트가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이는 대형주의 하방경직성과 종목별 반등시도를 기대해 볼 만한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판단이 가능하다"며 "이 역시 코스피의 하방경직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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