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매수해 투자위험을 줄이는 ‘KB자산배분ETF분할매수 펀드’를 9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처음에 설정자산의 40%를 주식·채권·금 ETF에 6 대 2 대 2 비율로 투자한 다음, 매달 10%씩 6개월 동안 추가 분할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