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구 제조업체인 일룸(사장 양영일)이 올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거실장 2종, 소파 4종, 테이블 2종 등 총 8종의 신제품을 내놨다.

거실장 ‘렌토’는 슬라이딩 도어와 서랍을 적용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몰토’는 전면부를 곡선 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소파 신제품 ‘로렐’은 우수한 촉감과 착석감을 제공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