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세안 후 처음으로 사용하는 한방 에센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를 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공진비단 배양액, 해울단 등 왕실에서 사용하던 궁중처방 성분으로 만들었다. 피부의 순환을 도와 근본부터 탄력있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아침 저녁 세안 후 스킨보다 먼저 사용하는 에센스로,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제형으로 만들었다. 가격은 9만5000원(85ml).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