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09 11:19
수정2012.07.09 11:19
KDB대우증권이 지난 1월 중순 새롭게 개편해 출시한 자산배분형랩 폴리원(Folione)의 총 잔고가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폴리원은 KDB대우증권 고유의 자산배분모델에 따라 시장상황 변화에 맞춰 주식ETF 등 위험자산과 국고채ETF, RP 등 안전자산을 교체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자산배분모델의 시장예측이 적중함에 따라 3년간 총수익률 70.9%, 같은 기간 KOSPI 대비 30% 이상 초과수익을 달성했으며, 변동성이 컸던 최근 1년 동안에도 11.4%수익을 내 KOSPI대비 23%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또 올해 ETF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최근들어 투자대안으로 자리잡으며 6개월동안에만 650억원이 추가로 몰리면서 판매금액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제성 KDB대우증권 상품전략본부 상무는 "폴리원의 잔고가 늘어난 것도 고무적이지만, 가입한 고객들의 성과도 좋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모델에 기반한 자산배분형랩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상에나` 배고픈 인도 아이, 개젖을…충격 영상
ㆍ아슬아슬 中 줄타기 묘기꾼, 줄에서 뚝! 생생영상
ㆍ화성에서 온 360도 파노라마 경치 생생영상
ㆍ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최고 미의 여신 영예
ㆍ두 번 웃는 하늘, 환하게 웃는 스마일 `순간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