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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투자證, 동부제철 회사채 100억원 선착순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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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투자증권은 개인과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동부제철 회사채를 1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특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동부제철(신용등급 BBB0) 채권만기일은 내년 12월 29일이다. 투자기간이 1년 6개월로 비교적 짧은 것이 특징이다. 세후투자수익율은 연 6.90%이며 최소 매수금액은 1만원이다.

    증권사 측은 "수익률을 은행 예금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8.15%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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