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회가 북한의 GPS 교란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ICAO는 북한의 GPS 신호교란 재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191개 ICAO 회원국에 이번 이사회 결정 사항을 공식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CAO 관계자는 "우리 정부가 그동안 북한의 GPS 신호교란 행위가 국제민간항공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로서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해왔으며 그 결과 ICAO 이사회 소속국들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이번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주민 도움으로 되살아난 미국男, 마을 위해 거대 벽화 제작 ㆍ`다른 학교 교장이 女학생 탈의실에 카메라를…` ㆍ135명이 동시에 `번지!`…러시아, 이색 도전 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