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유기농 국산 곡물로 만든 즉석밥 ‘유기농 흑미 오곡밥(사진)’을 5일 출시했다.

발아 현미, 멥쌀, 현미 찹쌀, 흑미, 서리태, 찰수수 등 몸에 좋은 6가지 곡물만으로 만들어 영양이 풍부하고 잡곡밥 특유의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합성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전자렌지에 2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초고압 제조공법으로 잡곡밥의 거친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가격은 2500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