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맥주의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생맥주 관리사’ 제도를 5일 도입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서울 서초동 본사 앞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경영 선포 및 생맥주 관리사 발족식’을 열고 맥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