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써클은 5일 소액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취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29일 개정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해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으로 개정됨에 따라 지난달 26일 결정한 일반공모 증자방식의 소액공모 유상증자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