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700만 관중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야구 마니아들은 야구를 보는 것만큼 야구 장비에 관심이 많다. 목공 기술 4대째. 본래 나무상자 제조업체를 운영한 `(주)휴즈`의 공인식 사장은 부친께서 1999년 평소 알고 지내던 사회인 야구팀 감독이 야구방망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듣고 제대로 된 배트를 제작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2006년부터 사업에 합류해 두산, 한화, 기아, 롯데 등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야구배트를 제작하게 됐다. 그런가하면 국산 글러브를 제작하는 `아톰즈 코리아`는 일본 `아톰즈 재팬`에서 야구 글러브 기술 연수를 수료하고 수공으로 직접 야구 글러브를 제작하고 있다. 일본, 미국의 장비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야구업계에 우리나라 야구 선수들의 장비를 직접 제작해 일류선수로 키워낸 야구장비 장인업체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7월 5일 목요일 밤 10시 (주)휴즈 041.753.8041 아톰즈 코리아 02.864.5182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