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모양의 섬은 어디일까? 지난 3일 천리포수목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해변에 한반도 모양이 연상되는 파래섬이 만들어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리포 해변에 하루에 두번 물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파래들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는 것. 특히 천리포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얕은 수심으로 해수욕객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낭새섬에서는 하루에 두번 물이 빠질 때 파래와 바지락, 굴, 홍합 등의 계절별로 특색있는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 천리포수목원, 문화재청)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