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SK네트웍스에 대해 패션과 워커힐 등 고마진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0.6%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37%늘어난 10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패션 브랜드 ELIE TAHARI가 이익기여를 시작했고, 중국 오즈세컨이 백화점에 진출하는 등 일부 손실브랜드를 만회해 패션분야에서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100억원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워커힐도 주차공간과 야외수영장, 야워뷔페 등 시설 리노베이션으로 현금성 성과창출이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