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수, 통장잔고 4850원에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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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종수가 광고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코미디빅리그에 출연중인 이종수는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통장잔고 4850원에서 이제 잔고 동그라미가 하나, 둘, 셋, 넷…많아졌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삼성 스마트에어콘Q tvN 이벤트 모델에 발탁된데 이어 어플 애드라떼 광고모델로도 선정됐다.
미투데이에 공개한 사진에는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문구를 직접 종이에 써서 들어 보이며 승리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앱디스코의 '애드라떼'는 '10분만 투자하면 라떼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학생층과 주부층으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앱이다.
이용자들은 앱에서 광고를 시청하고 퀴즈를 풀면 그에 따른 적립금을 현금이나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광고 시청 건당 적립금은 평균 300원에서 1천원에 이른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애드라떼는 두 달 만에 약 1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1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결과 출시 하루 만에 전체 앱스토어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코미디빅리그에 출연중인 이종수는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통장잔고 4850원에서 이제 잔고 동그라미가 하나, 둘, 셋, 넷…많아졌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삼성 스마트에어콘Q tvN 이벤트 모델에 발탁된데 이어 어플 애드라떼 광고모델로도 선정됐다.
미투데이에 공개한 사진에는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문구를 직접 종이에 써서 들어 보이며 승리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앱디스코의 '애드라떼'는 '10분만 투자하면 라떼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학생층과 주부층으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앱이다.
이용자들은 앱에서 광고를 시청하고 퀴즈를 풀면 그에 따른 적립금을 현금이나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광고 시청 건당 적립금은 평균 300원에서 1천원에 이른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애드라떼는 두 달 만에 약 1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1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결과 출시 하루 만에 전체 앱스토어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