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한여름 태양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수분 선크림 ‘설화수 수율선크림 대용량 리미티드에디션’을 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황금추출물을 넣어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 한방 해조 추출물을 캡슐 형태로 넣었기 때문에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채워준다는 설명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SPF50+ PA+++)도 높다. 기존 50ml에서 75ml로 용량을 늘렸다. 가격은 7만원대. 백화점 내 설화수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