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7.03 13:59
수정2012.07.03 13:59
소비자들이 직접 인테리어 건자재 등을 고르고 시공까지 연결할 수 있는 복합 인테리어 백화점이 인천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와토스 코리아는 인천시 계양구 계양역 인근에 5층 규모의 복합 인테리어 백화점 ‘와토스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와토스센터에는 인테리어 관련 100여개 업체가 입주하고 각 공정별 시공 전문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상주할 계획입니다.
주부들에게 인테리어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인큐베이터 시스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기술창업지원센터, 아이디어 기술 거래소도 운영됩니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는 "엄선한 인테리어 자재업체들을 입주시켜 숙련된 시공 전문가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집수리나 인테리어를 맡길 수 있도록 품질을 보증하는 와토스 보증마크를 실시해 시공 분쟁의 소지를 원천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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