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산업단지 인근에 주거와 문화, 복지시설 등을 짓는 `미니복합타운` 개발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경기 포천시와 충남 예산군을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한데 이어, 이번에 10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방의 소규모 산업단지의 경우 주변에 주택이나 보육시설 등이 없어 외지 근로자를 고용하기 쉽지 않았다며, 미니복합타운 개발로 산업단지내 정주여건과 고용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전 살빼야 하는 이유` 美 황당 사고 생생영상 ㆍ몰디브의 쓰레기섬 경악…하루 330여톤 쓰레기 ㆍ中 쑹화강에 등불 1만121개가 `둥둥` 생생영상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쿵푸 여신 등장, 뛰어난 실력에 출중한 외모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