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이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엘비세미콘은 전날보다 60원(2.39%)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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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이날 2분기 실적 개선 본격화를 주목해야 한다며 디스플레이용 드라이브IC, CMOS 이미지센서 등의 범핑 및 패키징 전문업체인 엘비세미콘을 추천종목에 편입했다.

이 증권사는 골드범핑 수요증가와 가동률 상승 및 제품가격 인상으로 엘비세미콘의 2분기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자회사 글로닉스(터치패널용 강화유리, 지분 35%, LGD 20%, 아사히글라스 20%)도 성장동력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