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신證, 최고 4.0% 우량채권 선착순 특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뜻으로 우량채권 특판을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28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채권투자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보유중인 국민주택채권과 지역개발채, 토지채 등 500억 규모의 우량채권을 시장금리에 0.15%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7월 한 달간 선착순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채권의 세전투자수익률은 연 3.45%~4.00%이며 투자기간은 최소 두 달에서부터 최대 5년까지 다양하다. 또, 만기 이전에도 고객 요청에 의해 언제든지 환매 가능하다.

    이번에 판매하는 국민주택채권은 정부가 발행하고 원리금을 지급해 신용등급이 매우 높은 채권이며, 지역개발채와 토지채도 각각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발행해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우량채권이다. 이 밖에, 물가연동채권은 보유분 소진 시까지 별도의 판매수수료 없이 시장 실세금리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특판 채권을 매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사이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하면 된다. 매수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이다.

    정기동 대신증권 리테일채권부 이사는 "이번 특판 세일은 변동성 높은 금융시장 환경에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리테일 채권고객에게 감사의 뜻으로 기획한 서비스"라면서 "안정성을 선호하고 절세투자를 원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이번 특판은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TF 신설 추진…주식 거래시간 늘어나나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애프터마켓 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 신설 등이 포함...

    2. 2

      김학수 대표 "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이르면 내년 3분기 시작"

      “이르면 내년 3분기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김학수 넥스트레이드(NXT) 대표(사진)는 지난 23일 “국내 투자자들의 역동성 덕분에 올해 기대 이상...

    3. 3

      "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기준일이 다가오면서 배당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내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배당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주 투자 시 기업의 순이익과 배당성향, 과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