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6.27 14:03
수정2012.06.27 14:03
나우콤(대표 서수길)은 모바일 RPG `헤븐소드`와 리그형 카드 RPG `클랜워즈`를 각각 다음-모바게와 IOS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카봇엔터테인먼트(대표 엄재원)가 개발하고 나우콤이 공동 퍼블리싱하는 `헤븐소드`는 DeNA를 통해 향후 일본 모바게로 진출 할 예정이며, 추후 IOS와 안드로이드 오픈마켓 출시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큐빅스튜디오(대표 최웅규)에서 개발한 `클랜워즈`는 RPG요소를 이용한 리그형 게임으로 총 200여 종이 넘는 카드와 150여개의 다양한 공격범위 스킬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으며, 표준 웹 기반 방식으로 제작해 추후 웹과 IOS, 안드로이드 연동을 통한 다중 플랫폼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나우콤은 `헤븐소드`와 `클랜워즈` 출시를 시작으로,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아프리카TV와 테일즈런너 멤버십을 모바일게임과 연동 되도록 지원하고, 7월 한 달간 약 4종의 게임을 출시해 연내 자체개발 및 퍼블리싱을 포함해 약 3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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