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6.27 10:35
수정2012.06.27 10:35
서울시는 오늘, 청소년 유해행위 등 불법 영업행위 방지와 위생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지역 야간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주류전문 취급업소가 밀집돼 있는 총 70여개 지역 가운데 시에서 선정한 25개 지역 내 유흥·단란주점 등 야간 주류전문 취급업소 500여개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유흥업소 출입, 불법 퇴폐영업, 시설기준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지역에서 5회의 위생점검을 실시해 총 1,137개 업소를 점검했고, 이중 273개의 위반업소를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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