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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은 닭에 인삼을 넣어 끓인 국으로 삼복시식의 하나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에는 메치오닌을 비롯한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있어 새살을 돋게 도울 뿐만 아니라 성장기능 촉진, 성기능, 운동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또 하나의 주재료인 인삼은 체내 효소를 활성화 시키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좋은 재료들이 만나 완벽한 맛과 영양을 제공하는 삼계탕은 최고의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인에게 가장 각광받는 삼계탕의 주재료인 삼계닭을 비롯해 농산물과 한약재 등을 국내산만 고집하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고객들의 원기회복을 책임지고 있는 “온누리삼계탕”이 그 주인공. 범계역 국민은행 맞은편에 위치한 온누리삼계탕은 편리한 교통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쾌적한 매장환경과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자랑한다. 품질 면에서도 최고를 자랑해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 오랜 시간 끓여 진하고 깊이 있는 국물 맛과 쫄깃한 식감의 닭고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의 다양한 밑반찬으로 소비자 입맛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싱싱한 음식을 선별해 서비스하기 때문에 고객 서비스 면에서 최고의 만족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삼계탕 시식 후에는 무료 음료까지 제공된다. 입구 쪽에 마련된 온누리카페에서 신선한 원두커피와 아이스티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