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반전예고, 장신영 버려지기 전에 김상중 배신? “그럴 필요 없다”
[김보희 인턴기자] SBS드라마 ‘추적자’가 반전예고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6월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 말미 예고편에서는 신혜라(장신영)가 미안해하는 강동윤(김상중)에게 “그럴 필요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고에서 신혜라는 서회장(박근형)에게 보고 이후 “말씀드렸잖아요. 후보님이 저한테 미안하실 필요 없다고”라며 강동윤을 싸늘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져 배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라는 경찰에 자진 출두 해 PK준의 연인이라고 밝히며 서지수(김성령)의 죄를 뒤집어썼다. 이후 신혜라는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강동윤의 전화를 받게 되고, 강동윤은 5년 이후를 보장 해 줄 테니 몇 년 동안 횡렴혐의로 감옥에 다녀오라고 명했다. 이에 서지수는 좌절했다.

또 강동윤과 서지수의 범행 사실을 모두 알게 된 서지원(고준희)은 두 사람을 불러놓고 자수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강동윤은 “처제 기사 써. 그리고 신고해. 그럼 우리가 다 막아줄게. 처제는 우는 것 말곤 할 수 있는 게 없어”라며 서지원을 충격과 갈등에 빠뜨렸다.

추적자 반전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적자 반전 예고 완전 소름끼쳤음!”, “추적자 반전예고네. 결국 배신은 배신을 낳네”, “추적자 진짜 재미있다. 예고도 반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예고에서는 백홍석(손현주)이 강동윤의 경호원에게 복부를 총격 당하게 되면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빠지게됐다. 하지만 자신의 지켜준 조형사(박효주)를 지키기 위해 인질이었다는 편지를 남기는 모습 또한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추적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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