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코팅사업부 매각 잔금 입금…대금 22억 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SCP(대표 오정현)는 코팅사업부 매각 잔금이 25일 입금됐다고 밝혔다. SSCP의 코팅사업부는 지난해 7월 슈람사와 함께 악조노벨(Akzo Nobel)에 매각됐다.
코팅사업부 매각대금은 총 520억원으로, 당초 예정금액 542억5000만원보다 22억5000만원 줄었다. 지난해 12월 일부인 327억원이 입금됐으며 매각잔금 193억원은 이전되는 재고자산 및 매출채권에 대한 이견으로 예정일보다 늦어졌다.
오정현 대표는 "슈람사 매각에 이어 코팅사업부 매각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며 "회수된 매각 잔금 193억원은 모두 건실한 재무구조 확립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건실한 SSCP를 만들고 전자재료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자재료 사업의 집중으로 OLED 및 열 확산 필름과 같은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코팅사업부 매각대금은 총 520억원으로, 당초 예정금액 542억5000만원보다 22억5000만원 줄었다. 지난해 12월 일부인 327억원이 입금됐으며 매각잔금 193억원은 이전되는 재고자산 및 매출채권에 대한 이견으로 예정일보다 늦어졌다.
오정현 대표는 "슈람사 매각에 이어 코팅사업부 매각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며 "회수된 매각 잔금 193억원은 모두 건실한 재무구조 확립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건실한 SSCP를 만들고 전자재료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자재료 사업의 집중으로 OLED 및 열 확산 필름과 같은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