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빗질 증후군, 작은 마찰전기에도 쇼크! 손으로 머리 빗는 소녀…
[김민선 인턴기자] ‘머리 빗질 증후군(Hair Brushing Syndrome)’이라는 희귀병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월24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머리를 빗을 때 생기는 작은 마찰전기에도 쇼크에 빠지는 한 소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칫 머리를 빗다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는 머리 빗질 증후군 때문에 소녀의 엄마는 빗대신 물과 손으로 딸의 머리를 손질해야만 했다.

실제 그는 이웃이 들고 가는 풍선에 쓰러질 정도로 정전기에 굉장히 민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학계는 머리 빗질 증후군에 대해 연구 중에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찾아내지 못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다. (사진출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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