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6.24 16:25
수정2012.06.24 16:25
SK텔레콤이 무선통신망 과부하 방지 기술인 `스마트 푸시`의 글로벌 표준을 추진합니다.
SK텔레콤은 오픈 모바일 얼라이언스(OMA)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스마트 푸시 기술을 개방하고 세계 표준으로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용화한 `스마트 푸시`는 스마트폰 간의 주기적인 연결유지 신호를 통합 관리해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여주는 무선통신망 과부하 방지 기술입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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