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핫팬츠 위로 흘러내린 뱃살…징그러워
브리트니, 핫팬츠 위로 흘러내린 뱃살…징그러워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리트니 최근 아들과 함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파파라치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사라지고 후덕하게 살찐 모습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동안 다이어트의 성공으로 다시 전성기의 몸매를 자랑했지만 요요현상이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소매와 핫팬츠를 입어 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굽이 낮고 목이 높은 부츠를 신어 하체가 더 굵어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다신 못돌아올 듯" "이제 징그럽기까지 하네" "내가 아는 브리트니는 이렇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빌보드에서 조사한 '섹시한 여자가수' 부문에서 45%의 지지를 받아 2위인 레이디 가가(15%)를 크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