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저축은행은 22일 경기저축은행은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해 자회사인 경기저축은행의 매각 추진 중"이라며 "안진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난 5일 경기저축은행의 재무실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수자 선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관련한 다음 재공시 예정일은 오는 9월 21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