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때 잠깐 쓰는 우산에도 작은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소비자는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태인터내셔널의 `스마트우산`은 접히는 방식이 일반 우산과는 달리 내부가 외부를 감싸듯 반대로 접히기 때문에 물에 젖은 우산을 손으로 만지거나 비닐에 넣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휴대하고 보관할 수 있다. 우산 손잡이 부분을 실내에서는 우산걸개로 활용해 탁자에 간편하게 걸어놓을 수 있으며, 빗물이 우산 내부로 고여 바닥에 떨어지지 않는다. 알루이의 `로젤라 장미우산`은 국내 우산업계 최초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그 가치와 품격을 인정받은 우산으로 보통 우산이지만 우산을 펼쳤을 때는 그라데이션된 색감의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접었을 때는 우산머리와 접힌 천 부분을 통해 화사한 장미모양이 연출되는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패션우산이다. 마지막으로 두색하늘의 안전우산은 중국산이 거의 점령하다시피 한 우산 시장에서 우산의 모든 부품을 손수 제작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이다. 1988년 우산 손잡이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관련 부품 기술을 하나씩 보유하기 시작해 올해로 우산 관련사업 25년째를 맞고 있다. 두색하늘의 `안전우산`은 우산을 펴거나, 접을 때 다치기 쉬운 부분을 보완한 제품으로 부러지기 쉬운 우산살의 내구성을 높이고, 혹 부러진다 하더라도 다칠 염려가 없는 `FRP재질의 원통형 살대`, 누름쇠·고정쇠·고정스프링을 없앤 안전한 디자인의 우산으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6월 22일 금요일 밤 10시 자태인터내셔널 031.366.8844 알루이 070.8239.9531 두색하늘 02.474.3442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침착한 대응으로 태어난 동생 받아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