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은 이달부터 프리미엄 생수 ‘퓨어’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처음으로 선보인 퓨어는 지리산 청정 지역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겹겹이 펼쳐진 지리산 능선들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GS25, 미니스톱과 G마켓,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200원(450㎖)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