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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책] '서른의 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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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부터 마흔까지가 인생을 좌우한다

    ◇서른의 크기=서른 살의 문턱에 선 이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30대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인재 조건, 나와 관계 맺는 법, 일과 관계 맺는 법, 상사·동료와 관계 맺는 법, 세상과 관계 맺는 법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위대한 성과는 30대에 만들어진다”며 서른 살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스티브 잡스가 매킨토시를 세상에 내놓았을 때가 서른 살이었고, 존 록펠러가 오하이오스탠더드석유회사를 세운 것은 서른한 살 때였다. 저자는 세상이 기억하는 업적들 대부분은 아직 덜 무르익었다고 저평가돼온 ‘서른 살’이 만들어냈다며 30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김광순 지음, 상상너머, 304쪽, 1만4000원)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생생 노하우

    ◇아이디어 오디션 2030, CEO를 꿈꾸다=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가를 위한 창업 안내서다. 저자는 한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수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기준을 제시하고, 투자를 이끌어내는 노하우를 전한다. 또 청년 창업가가 빠지기 쉬운 시행착오를 막기 위한 조언과 창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멘토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사업 컨셉트를 잡는 과정과 시장에 걸맞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방법, 이윤을 내는 실제 사업모델 구상부터 사업계획서를 현실화시켜 국내외에서 투자를 유치하는 해법까지 제시한다. (신명철 지음, 프롬북스, 304쪽, 1만3800원)


    명문장으로 배우는 영어 문법과 어휘

    ◇좋은 영어 지식사전=문법·번역·어휘·문화 등 영어학습 전반에 걸쳐 필요한 내용을 골라 정리한 책. 헷갈리는 영어 문법과 용례, 어휘 등 핵심 영어 지식을 담았다. 저자는 명문장을 재료삼아 영어의 핵심 개념을 설명한다. 법정 스님이 가장 멋지다고 꼽았던 버나드 쇼의 묘비명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이 실은 ‘살 만큼 살다보면 내 이럴 줄 알았지’로 해석돼야 한다는 사실이 새롭다. (이윤재 외 지음, 다락원, 304쪽, 1만2800원)


    새로운 반세기, 한국 경제가 가야할 길은

    ◇21세기 한국의 생존전략=한국 경제가 당면한 국제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존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서다. 새로운 반세기를 위한 국가 생존전략으로 정치·행정 개혁, 대학교육, 관광산업, 세계 경제 통합과 국제협력 방안 등을 담았다.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서울항 건설이다. 아시아의 중심 국가가 되기 위해 경부·경인 운하를 포함한 12개의 운하와 서남해안 고속철도, 177개 상류댐을 건설해 아시아의 물류기지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명건 지음, 세종연구원, 490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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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모르면 비행기 못 탈 수도"…출국 전에 꼭 확인하라는데 [플라잇톡]

      명절 기간 공항은 연휴를 이용해 여행하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공항에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야 한다'는 게 중요했다. 하지만 이번 설은 북적이는 인파 못지않게 기존과 달라진 규정이 변수로 떠올라 출발 전 사전 점검 중요성이 더 커졌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 우려가 일면서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반입 자체는 가능하지만 기내에선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휴대전화·태블릿·노트북 등을 충전할 수 없다. 항공사별 반입 기준(용량·개수 제한)을 지켜야 하고,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단락(합선) 방지 조치도 필요하다. 기내 선반 보관 역시 금지돼 승객이 직접 소지하거나 좌석 앞주머니 등에 보관해야 한다. ‘소지는 가능하지만, 사용은 금지’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체크인 동선도 달라졌다. 아시아나항공 이전 여파로 제1여객터미널 내 항공사 배치가 조정됐다. 저비용 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기존 F카운터에서 A·B카운터로, 에어프레미아는 서편 K카운터에서 동편 C카운터로 자리를 옮겼다. 대중교통 이용 시 접근 게이트도 달라진 탓에 미리 확인하지 않고 종전 동선을 따라가다가는 카운터를 다시 확인하느라 시간이 지체될 수 있다.명절 기간 이용객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 연휴 기간(13~18일)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여객(환승객 제외)은 122만명으로 하루 평균 20만4000명이 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다. 출발 여객과 전체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4일,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8일로 예상된다.인천·무안을 제외한 전국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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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유명 피아니스트들이 소나타 전국 연주로 관객을 만난다. 김선욱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로, 임윤찬이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로 각각 공연한다.미국 뉴욕의 음악 공연장인 카네기홀에 따르면 임윤찬은 이 공연장에서 오는 10월 21일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8·12번과 환상곡을 연주한다. 오는 12월 14일, 내년 3월 24일과 5월 11일에도 카네기홀에서 연주회를 열어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을 완주한다. 카네기홀은 “앞서 세 번의 리사이틀에서 매진을 기록한 슈퍼스타 피아니스트인 임윤찬이 카네기홀에 돌아와 또 다른 경력의 이정표를 세우고자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네 차례 공연에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 공연 모두 카네기홀에서 가장 큰 무대인 2790석 규모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모차르트는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제외하면 모두 19곡의 피아노 소나타를 남겼다. 이 중 마지막 소나타 19번(작품번호 K. 547a)은 바이올린 소나타 36번과 피아노 소나타 16번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임윤찬은 이 19번을 제외한 모차르트의 모든 피아노 소나타와 환상곡 3곡을 합쳐 모두 21곡을 연주한다. 임윤찬은 2022년 밴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했을 당시 예선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9번을 연주하기도 했다. 윤이상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할 때도 첫 라운드에서 같은 곡을 골랐다.김선욱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에 나선다. 내년 1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 공연을 연 뒤 같은 해 12월 12일 여덟 번째 공연으로 전곡 완주를 마무리하는 일정이 유력하다. 1988년생인 김선욱은 20대 초반의 나이였던 2009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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