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통 '고졸 신화' 장인수, 신임 오비맥주 사장 입력2012.06.20 14:08 수정2012.06.20 14: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비맥주는 20일 장인수 영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주류업계에서 '고졸 신화'로 유명한 장 사장은 1980년 진로에 입사해 33년간 영업직에 몸담았다.2010년 1월부터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을 맡아 2년 만에 하이트를 제치고 맥주업계 1위를 탈환하는 등 성장을 견인해왔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B세미콘·LB루셈, 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패키징 추진 LB세미콘은 자회사 LB루셈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반도체 패키징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내년 중순 양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양사는 내년 2분기까지 턴키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 2 장용성 금통위원 "호주 출장 중 '계엄'…글로벌 IB 만나 상황 설명" [강진규의 BOK워치]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비상 계엄 소식을 호주에서 알았다"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만나 상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장 위원은 12일 한은과 한국경제발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심포지... 3 나스닥 첫 2만 돌파…양자컴퓨터·로보택시 등 신기술 향연에 'M7' 질주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만 선을 돌파했다. 나스닥 지수가 2만을 넘긴 것은 1971년 지수 출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43% 급등한 나스닥 지수...